NDSS Symposium 2019 참석(San Diego, CA, 미국)

2019년 2월 23일 부터 3월 2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NDSS 2019 보안 학회에 명세인 학생이 참석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보안 주제에 대해서 준비한 것을 발표하는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합니다.

연구실 생활에서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겠지만, 연구를 목적으로 세계 각지에서 모이는 학회에 참가하는 것은 언제나 새롭고 자신을 한번 더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연구실에서도 좋은 연구주제를 통해 좋은 논문을 발표하고 많은 연구자들과 교류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9 RAS Fukuoka 글로벌 보안 워크샵

2019년 2월 7일부터 2월 20일, 권순홍 학생과 최서윤 학생이 RAS 글로벌 보안 워크샵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글로벌 워크샵은 일본의 후쿠오카에서 진행되었으며, 타 연구실 학생들과의 공동 논문 작업 및 어학 능력 향상을 목표로 주최되었습니다.

워크샵에는 RAS 연구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순천향대 LISA 연구실과 LOGOS 연구실, 한남대 고성능보안컴퓨팅 연구실, 저희 상명대학교 PEL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후쿠오카에서는 2주동안 Fukuoka Institute of Technology (FIT)의 Barolli 교수님 연구실에서 논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논문 주제와 담당할 학생들을 정하고, 주제에 대해 조사하고, 토론하고, 글로 옮기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신 Barolli 교수님과 연구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 보안 분야를 공부하고 있기는 하지만 다른 갈래를 공부하는 학생들과 협업을 한다는 것은 참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서로 공통적으로 알고 있는 부분도 있고,  각자 알고 있는 부분들도 있기에 말이 잘 통했고 서로의 의견에 대한 생각을 깊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학생들과 함께 쇼핑을 가기도 하고, 유명한 맛집을 방문해 식사도 했습니다.

함께 논문 작업을 했다는 것, 일본의 문화를 경험했다는 것 보다도 이번 워크샵에서 가장 의미있는 것은 함께했던 사람들을 만났다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14일이라는 기간은 서로를 알아가고 정을 나누기에 충분한 시간이었고,  그 시간동안 정말 많은 배려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모두 같은 연구생이기에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과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후쿠오카의 연구실에서 퇴근해 숙소에 가던 길에 다같이 매일 들리던 마트를 한동안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2019 연구실 겨울 MT 및 한국통신학회 동계종합학술발표회

2019년 1월 22일부터 25일, 저희 PEL은 한국통신학회 동계종합학술발표회가 개최된 용평 리조트에서 3박 4일간의 겨울 MT를 즐겼습니다.

첫 째날 오후, 느즈막히 용평 리조트에 도착해 논문 발표 리허설을 한 뒤, 급하게 저녁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첫 째 날의 메뉴 테마는 분식! 직접  김밥과 떡볶이도 만들고, 준비해 간 냉동 순대도 직접 삶아 분식집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내보았습니다 😛

저녁을 먹은 후에는 볼링을 쳤습니다. 저희 PEL 연구생들이 함께 볼링을 친 것은 처음이었는데요,

“볼링비는 진 팀이 내기!” 라는 룰을 너무나도 당당히 제안했지만… 저희 팀이 바로 그 ‘진 팀’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

다들 숨겨왔던 승부욕과 운동 신경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소리 높여 응원하기도 하고 아쉬워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루였습니다.

 

둘 째날, 모두들 일찍부터 스키와 보드를 즐겼습니다. 스키나 보드가 처음인 사람들도,  익숙한 사람들도 모두 설원에서의 활강을 즐기며 자유를 만끽했습니다.

어머니가 차려주실 때는 몰랐다가 직접 차려보니 어찌나 이렇게 밥 때가 빨리 돌아오는지, 또 다시 하루가 지나 저녁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둘 째날의 저녁은 묵은지 김치찌개와 두부부침, 꼬치 어묵탕이었습니다.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다가 다들 자연스레 지친 몸을 뉘이며 둘 째날이 저물었습니다.

 

셋 째날, 느지막한 아침 겸 점심으로  감바스를 먹고 각자 학술대회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메일로 통지됐던 일정이 변경되어버린 탓에 혼란이 빚어졌지만 다행스럽게도 모두가 발표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 2019 한국통신학회 동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는 손상진, 최서윤, 최창준 학생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손상진 학생은 “이더리움과 하이퍼레저 패브릭에서의 트랜잭션 및 스마트 컨트랙트 동작 분석”을 주제로 이더리움과 하이퍼레저의 트랜잭션 및 스마트컨트랙트 상세 동작 프로세스를 비교 , 분석하는 내용의 발표를 했습니다.

최서윤 학생은 “Fawkescoin의 IoT 환경 적용 가능성 분석”을 주제로 해시함수만을 통해 경량화된 인증을 제공하는 Fawkescoin이 IoT 환경에 적용됐을 시의 장단점에 대해 분석하는 내용의 발표를 했습니다.

최창준 학생은 “이더리움 확장성 문제 해결을 위한 Off-Chain 솔루션 분석”을 주제로 라이덴 네트워크(Raiden Network), 플라즈마(Plasma), 트루빗(Truebit)을 비교, 분석하는 내용의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 후에는 RAS 연구과제 미팅이 있었습니다. 킥오프 미팅 이후 오랜만에 만나 어색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한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저녁 식사 후 이내 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나누는 목소리들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미팅은 특별히 각 랩의 발표, 교수님들의 발표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랩 학생들이 섞이도록 그룹을 지어 서로 토론을 하며 생각을 나누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그룹 토론을 진행하기 전에는 걱정이 앞섰지만 막상 그룹 활동을 시작하니 서로의 지식이 융화되어 집단 지성이 확연히 발휘되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구실에서 서로 다른 색깔의 공부를 한 학생들이 모여 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것이 얼마나 흥미로운 생각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여과없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흥미를 유발하고 서로의 생각을 소화시키며 함께 아이디어를 고안해내는 작업이었기에 재미와 의미가 더해진 활동이었습니다.

 

한 해동안 많은 일을 했고, 많은 일들이 있었던 PEL에게 달콤한 휴식과도 같았던 이번 겨울 MT는 아마 그립고도 아쉬운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도 최선을 다한 PEL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2019년 역시, 어느때처럼 오르막길을 올라야할 것 같습니다. 노래의 가사말 처럼, 가파른 길에 웃음기가 사라질지도 모르지만 우리의 길은 올라온 만큼 아름다울겁니다. 다음 여름 MT 때 까지 또 최선을 다해 달려봅시다!  Viva PEL!! 😉

이성범 졸업생과 명세인 학생 논문 등재 저널 출판

2018년 12월 31일, 이성범 졸업생과 명세인 학생의 논문이 등재된 한국통신학회 저널이 출판되었습니다.

명세인 학생의 논문은 “이더리움 노드 탐색 프로토콜 분석”을 제목으로 하며,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특징과 주요 프로토콜 및 노드 탐색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성범 졸업생의 논문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TEE 기반 인포테인먼트 세션 키 수립 프로토콜”을 제목으로 하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인증과  공개키 기반의 세션 키 분배를 프로토콜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명세인, 이종혁, “이더리움 노드 탐색 프로토콜 분석”, 한국통신학회논문지, Vol.43, No.12, pp. 2081-2088, 2018년 12월.

이성범, 이종혁, “블록체인을 활용한 TEE 기반 인포테인먼트 세션 키 수립 프로토콜”, 한국통신학회논문지, Vol.43, No.12, pp. 2114-2121, 2018년 12월.

 

한 논문지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두 선배님들이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앞으로도 PEL 연구생들의 이름이 다양한 논문지에서 더욱 PEL을 빛내기를 기대합니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DRM 응용기술 개발 워크숍

2018년 11월 29일과 30일, 곤지암 리조트에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DRM  응용기술 개발 연구과제를 진행하고 있는 디지캡(주)과의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디지캡 발표 순서에는 “연구과제 산출물 시연 및 소개”, “하이퍼레저 페브릭 기술 소개”, “TTA 평가 항목 소개”에 대해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상명대 발표 시간에는 이종혁 교수님의 PEL 소개와 권순홍 학생의” 메모리 보호 기법 우회” 발표가 있었습니다. 권순홍 학생의 발표에서는 메모리 보호 기법 소개와, 이에 대한 공격 단계 설명 및 실제 데모 시연이 있었습니다.

디지캡 분들과의 워크숍동안 디지털 콘텐츠 기술 분야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을 뿐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며 학업과 연구에 대해 뜻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연구과제 마무리를 위해 사력을 다한 PEL 모두에게 진심어린 박수와 위로를 보내며, 다시 한 번 워크숍을 준비해주신 디지캡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K-IETF 워크숍 (Research Group)

2018년 11월 21일, 27일, 30~31일에 걸쳐 ” K-IETF 워크숍(Research Group)”이 있었습니다.

11월 27일에 개최된 K-IETF 워크숍은 “분산형 인터넷 연구반” 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그 중 “Decentralized Internet Infra 기술” 세션에서는 이종혁 교수님께서 좌장을 맡으셨으며, 명세인 학생이 “이더리움을 이용한 DApp 개발” 을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명세인 학생의 발표에서는 이더리움과 DApp의 이론적 내용을 소개하고,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경매 컨트랙트 설계와 컨트랙트 구현 시 고려사항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K-IETF 워크숍은 태국에서 참여했던 IETF 내 연구 그룹에 대한 동향과 주요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워크숍 이후에는 연구실 인원들이 모여 함께 즐거운 회식자리를 가졌습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초청 강연

2018년 11월 27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이종혁 교수님의 초청 강연이 있었습니다. 발표 주제는 “IoT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이었습니다.

발표에서는 블록체인의 개념과 구조에 대해 소개하고, IoT의 특성상 필요로하는 기술적 요구사항들과 이를 위해 적용될 수 있는 경량화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디지캡(주) 초청 세미나

2018년 11월 23일, 디지캡(주)에서 이종혁 교수님의 초청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발표의 주제는 “방송 콘텐츠와 블록체인”이었습니다.

발표에서는 블록체인의 개념과 구조에 대해 소개하고, 방송 컨텐츠에 있어 블록체인 상에 저장해야 할 데이터와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자동화해야 할 데이터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명세인 학생 논문 SCI 등재 저널 온라인 출판

석사과정 명세인 학생의 논문 “Ethereum smart contract-based automated power trading algorithm in a microgrid environment” 가 SCI  저널인  “The Journal of Supercomputing”에 등재되었습니다.  2018년 11월 19일, 온라인으로 출간되었으며 오프라인 저널은 추후 발행될 예정입니다.

해당 논문의 주제는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전력거래 알고리즘입니다. 스마트 전력거래는 프로슈머 개념을 통해 현재의 중앙 집중식 전력거래와 달리 분산되고 투명하며 안전한 전력 거래를 제공합니다. 논문에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동작 과정과 코드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노력의 결과로 좋은 결실이 맺어진 것 같아  PEL 모두 진심어린 축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저희 연구실에서 좋은 논문들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Online ISSN: 1573-0484, Print ISSN:0920-8542

IETF 103 Bangkok 참석

2018년 11월 3일 부터 9일까지, IETF 103이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IETF (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는 국제 인터넷 표준화 작업 기구를 말하며, 논문 발표에 대한 논의와 합의를 거쳐 RFC 문서 표준화가 진행됩니다. 저희 PEL 연구생들이 함께 인터넷 표준화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어 너무나도 영광이었습니다.

IETF는 여태까지 방문했던 학회들보다 훨씬 뜨겁고 날카로웠습니다. 청중들의 과감한 논평과 허밍(humming)을 통한 합의는 IETF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IETF에서의 뜻깊은 경험과 더불어 태국의 문화 역시 매우 다채롭고 흥미로웠습니다.

방콕에서의 IETF 103 참석은 뜻깊고 즐거운 추억으로 오랫동안 간직될 것 같습니다.

 

“We reject: kings, presidents, and voting. We believe in: rough consensus and running code.” 

-David D. Clark, 24th IETF (1992)